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들은 경제·부동산·복지·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선거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본지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광역단체장 주요후보들의 공약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싣는 순서 ①경제 공약 ②부동산 공약 ③복지 공약복지 공약은 민생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후보자들의 민생에 대한 관심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공약이어서 더욱 중요하다.지난 2020년 ‘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들은 경제·부동산·복지·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선거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본지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광역단체장 주요후보들의 공약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싣는 순서 ①경제 공약 ②부동산 공약 ③복지 공약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만큼 후보자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망원역 앞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전이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치열하게 펼쳐진다.이번 지선·보궐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지는 사실상 '대선 연장전'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정부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가 좌우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교육감 각각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79명, 기초의원 2602명 등 총 2324개 선거구에서 4132명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 총 7616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 1.8대1을 기록했다.지
6.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정부가 위법한 선거운동에 대해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행안부·법무부·보건복지부 공동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서 “검찰과 경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하여 금품수수나 허위사실 유포, 선거폭력 등 선거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도 용납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정부는 중앙선관위와 함께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 공공기관 발주사업부터 납품단가 연동제를 즉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1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의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공정·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해 내수회복을 촉진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산하공기업의 중소기업 공공구매를 확대하는 민생회복 패스트 트랙 정책공약 2호를 발표했다.송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중소기업과의 약속인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하는 대신 시장 자율에 우선 맡기겠다고 한다며 사실상 납품단가의 결정권을 대기업에 주겠다는 것과 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야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끝나면서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일)에서의 판세가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다.2018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가히 압도적인 단체장을 냈던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패배와, 여당과 야당의 위치가 바뀌며 공수전환 되었다는 점이 이번 6.1지방선거가 주목받는 포인트다.우선 국민의힘은 정권 재창출이라는 탄력을 받아 전략 주자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절치부심 기다려온 지난 선거 패배자들과 새 정부의 계파 및 전략 인물로 인재가 넘칠 경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