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정복 기자] 6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0.9%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6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0.9% 감소한 392억1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출은 2월 3.5% 증가에서 3월 1.6% 감소로 돌아선 뒤 4월 -25.5%, 5월 -23.6%에 이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 폭을 나타냈다.그러나 6월 수출 감소포근 4~5월과 비교해 둔화했다.품목별로 지난달 크게 부진했던 품목들의 수출 감소폭은 다소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자동차의 경우 5월
[시사경제신문=김정복 기자] 한국갤럽이 2019년 5월 다섯 째 주(28~30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이는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다.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1%포인트 상승해 동률을 이뤘다. 이처럼 긍·부정률 모두 40%대인 상태가 반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
입춘이 지나 날씨가 풀리면서 곳곳 유명산을 찿는 등산객들은 산행중에 휴식핑계삼아 삼삼 오오 막걸리를마시고 있다 개인의안전도 있거니와 하산후 마셔야 한다
[시사경제신문 김정복 기자] 경북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등 종묘6궁을 배경으로 국내최대 문화유산 자원 활동가 및 리더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11일부터 3월3일 자정까지다.면접은 3월9일, 합격자 발표는 3월12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한다. 궁금한사항은 고궁문화축전사무국에 연락 하면 된다.선발된 자원 봉사자들은 오는 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9일동안 6대궁의 곳곳을 누비면서 관계자들과 함께 축전행사를 만들어간다.
[시사경제신문=김정복 기자]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독립 투사와 해방 이후 군사 독재 시절의 민주화 운동가를 수감했던 감옥이자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현장이다.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1987년 경기도 시흥군 의왕읍으로 이전하기까지 사용됐다. 한국 최초의 근대식 감옥이기도 하다. 크기는 부지 19만 8,348m2, 연건축면적 26,446m2, 수감 가능인원 3,200명. 지금의 역사관은 당시 부지 중 일부만을 재보수 및 복원해놓은 것이다.
[시사경제신문=김정복 기자]지난 70년간 대한민국 산업의 초석을 일군 청계천 소상공인들이 '도심 슬럼화' 라는 미명 아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서울시가 이곳 청계천을 대상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때문이다. 이에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문화를 지켜온 20만 청계천 소상공인들은 생존권 사수를 위해 거리로 뛰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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