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서울시 최초로 7월부터 청년 정신적(지적, 정신)장애인들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취업이 힘든 청년 정신적 장애인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직업훈련 기회를 갖도록 마련한 공공근로 특화사업으로 자치구중 유일하게 중구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현재 중구의 등록 장애인은 모두 6천226명으로 이중 정신적 장애인은 304명이다. 공공근로 활동을 하는 지적장애인은 이들중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남자 9명, 여자 3명 등 12명이다. 장애가 가장 심한 1급이 3명이고 2급 4명, 3급 5명이다. 지난 6월 중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의 협조를 받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1주 동안 직무교육을 받고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확보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아이들의 체험과 의견이 반영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도’ 란 학교 주변의 안전한 공간과 위험한 공간을 아이들이 직접 현장조사 및 체험을 통해 그 결과를 픽토그램(아이콘)이나 포스트 잇 등을 활용해 제작한 지도를 말한다. 참여 학생들은 먼저 1시간 가량 범죄예방수칙과 아동안전지도 제작법에 대해 아동안전지도 매니저로부터 교육을 받고, 5~7명을 1개조로 조편성을 실시한다. 이어 학교 주변을 돌며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위험·안전요소를 분석하고, 분석한 정보들을 사진, 스티커, 포스트 잇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지도에 반영한다. 지도에는 통학로 주변의 경찰서, 파출소, 주민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 제16기 출범 및 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18일 목동41타워 더브릴리에 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길정우 국회의원, 김기준 국회의원,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강웅원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ㆍ외귀빈이 참석해 임경하 회장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임경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 15기를 활발하게 이끌어 오신 최병수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남북통일은 대한민국 국민의 오랜 염원이며 숙원사업이다.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그 중심에 있기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정부의 대북정책을 공감하고 지지하며 긍지를 갖고 평통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자.”고 강조 했다. 길정우국회의원은 축사를 통
양천구의회 나상희 의원은 지난 18일 구의회 본희의장에서 양천어르신복지관 예산편성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며 집행부의 투명한 답변을 거듭 요구했다. 나상희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 노인복지관 운영비(기준) 포괄비 편성과 집행근거, 운영비 편성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삭감비율을 잘못 적용한 이유, 2011년 12월9일 복지건설 위원회 상임위 회의록 질의답변에서 전문위원이 복지관 운영비에 대해 시비 60% 구비 40%로 편성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했는데도 시정하지 않은 이유와 근거,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배정한 스카프 예산 1.980만원으로 ‘으뜸 양천구’ 문구를 새겨 불특정 다수인에게 (스카프를) 전달 한 사항에 대한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를 강도 높게 질문했다. 이
서울양천구의회 김경자의원은 지난 18일 본희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양천구 폐기물수수료에 대한 정확한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의 주장에 의하면, '30여개 자치구 의원들이 모여 폐기물수수료 적정성 원가 계산에 대한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의 분석에 따르면 양천구가 매년 100억이 넘는 폐기물처리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 선정시 공개경쟁입찰이 아닌 수의 계약을 통해 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또한“양천구에 폐기물 수수료 요율에 관해, 자료요청을 했지만 기업체들의 경영상 기밀을 누출 할 수 없다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수의계약 부분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며, 집행부가 폐기물처리 수수료에 대한 정확한 기준
구로구의회 황규복 의장과 국민대학교 조경호 행정대학원장이 지난 15일 의원 및 소속 직원들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 업무에 관한 위탁교육을 목적으로 한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약학과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와 '동법 시행령 제7조'에 의하여 설치된 계약학과 과정은 행정학전공(석사과정), 사회복지학과전공(석사과정)으로 2년간의 교육기간으로 운영된다. 이 교육과정은 구로구의회에서 지역사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정책을 위한 지속적인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알찬 의정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구로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내 의료진이 새로운 유전 질병 '샤르코-마리-투스 4B3 (CMT4B3)'를 국제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CJ 이재현 회장이 앓고 있는 병으로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샤르코-마리-투스병은 발병하는 유전 양상에 따라 1형에서 4형 및 X형으로 분류되며, 이번 연구 결과 SBF1 유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병은 샤르코-마리-투스병의 4형중 4B3로 분류되었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팀과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말초신경의 손상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질병을 발견하고 이를 임상신경과학 분야 최고의 권위지 ‘뉴롤로지(Neurology)’ 7월호에 발표했다. 샤르코-마리-투스병은 유전양상에 따라 보통염색체 우성유전을 하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전국 최초 보행자 눈높이에 맞는‘다국어벽면형 도로명판’1,469개를 서초구 관내 전 지역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다국어벽면형도로명판’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프랑스어)로 4개 국어가 표기된 도로명판으로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전 지역에 설치했다. 특히 서래마을인 경우에는 프랑스어 도로명을 표기해 지역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당초 지난 연말까지 보행자 눈높이에 맞는'벽면형도로명판' 250개를 창의적으로 개선해 서초1,2,3동에 시범설치하고, 실행제안사항을 중앙부처(안전행정부)에 건의해 최종적으로 안전행정부로부터 '벽면형도로명판설치규정' 신설과 전국 전면 확대 시행이라는 결실을 맺은 이후로 전국 최초로 '다국어벽면형 도로명판'을 서초구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지난 6월20일부터 7월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6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표창 조례를 비롯한 7건의 조례안을 심사하는 한편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구청 및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등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의 효율성 및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업무 매뉴얼의 전산화를 추진해 업무지식의 공유로 행정공백과 시행착
강서구의회(의장 박상구)가 지난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14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1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2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 2013년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철)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국어 진흥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도시계획구역 지정 변경 청원 1건을 처리했다. 박상구 의장은 제214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면서 ‘이번 장마기간 중에 수해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집행부의 노고에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지난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 귀빈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ㆍ장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귀권 구청장권한대행, 송재희 중소기업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천구는 주거 위주의 베드타운 지역으로 취업을 위한 기업체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서,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중ㆍ장년 주민에게 다양하고 안정된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는 선도적 입장이라 그 의미가 남 다르다. 양천구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의 일자리창출사업 개발 및 상호협력에 뜻을 같이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및 일자리지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떠오른 한국 정부의 주한 외국인 유학생 정책은 초라하기만 하다. 그간 10만 명에 가까운 유학생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의 대학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각 대학의 외국인 재학생 학사관리는 기대 이하로 학생들의 불만은 증폭되고 급기야 유학생 감소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른 것이다. 심지어는 유학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국제사회 커뮤니티에 있어 한국의 이미지를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이에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강화 및 2020년까지 20만 명의 외국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스터디 코리아 프로젝트(Study Korea Project)'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수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임승순)은 지난 12일 화곡보건경영고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융 분야 직무 이해 및 직장 예절을 주제로 ‘인사ㆍ실무 담당자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My Job Story’를 실시했다. 직업멘토 프로그램은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갈등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취업동기 부여,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구직기술 향상, 학부모 진로지도 특강, 인사ㆍ실무 담당자 취업 설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승순 지청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업새내기로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여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하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임승순 지청장은 노동조합남부지역협의회(의장 최노석)의 각 노사 대표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청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화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노사정 행사를 통해서 서울 남부지역의 노사정은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협조한다는데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실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것이다. 또한 노동조합남부지역협의회의 노사 대표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계약서 주고받기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협력 및 지원하기로 했다. 임승순지청장은 "고용률 70%달성은 노사정의 긴밀한 협력이 전제되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고, 근로계약서 주도받기 운동도 산업현장에 정착될 수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 '더(The)하기' 봉사단 소속인 전기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동안 신안군 일대의 독거노인 가구 및 노후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 등 '하계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작년 7월에도 신안군 비금도 일대 노후 가구의 기술봉사를 펼쳤던 봉사단은 올해는 신안군 신의면 일대의 독거노인 가구 등 40여 가구의 노후 차단기, 조명스위치 등을 보수ㆍ점검했다. 전기과 기술봉사는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및 전기로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결성돼,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봄철 강화도 기술봉사에 이어 하계 봉사에는 지도교수2명, 재학생9명 등 총12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장인 전기과 전재일 교수는 "전기시설이 낙후되고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사이버해킹보안과는 미래의 정보보호전문가를 꿈꾸는 중ㆍ고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올림파아드 2013'을 개최한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해킹보안과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올림피아드는 올해 8회째로 오는 8월 24일 예선전을 거쳐 9월 6일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해킹보안과는 국내 최초로 보안학과를 개설, 국내 최다 보안 전문가를 배출한 만큼 보안 분야 업체에서는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그동안 정보보호올림피아드는 7회 대회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보안을 짊어지고 나아갈 보안전문가들의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을 해왔으며 대회의 규모와 수준면에서 국내 제1의 보안경진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고용노동부가 주관 하고 한국 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3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우수훈련과정 기술 분야 추가공모에 응모한 결과, 2개 과정이 최종 선정되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사업 진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8개 기관중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가 대학 기관으로써 유일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본 사업으로 10,178명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수료시켰다. 또한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고급화를 통한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봉협 학장은 "직무교육훈련의 상대적 취약자인 중소기업의 근로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여성인력을 원하는 기업체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의 능력에 맞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11일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 이날은 (사)여성자원금고 이사장,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정미 원장, 한국폴리텍강서캠퍼스 전통식품조리과 학과장외 1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하고, 여성의 적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한식 조리사 양성'을 통한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을 논의했다. 특히 '결혼ㆍ출산ㆍ육아'로 인해 사회생활이 단절 됐던 여성 및 실직 여성들에게 직업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자기 개발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여성의
우리나라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는 6백만명이 넘는다. 이 중 대표적 감정 노동자가 바로 매일 수많은 고객을 전화로 응대해야 하는 콜센터 직원들이다. 이들에게는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실제 감정을 숨기고 고객을 대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이 같이 감정노동자들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smile mask syndrome)’이란 용어도 생겼다.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우울한 상태로 식욕, 성욕 등이 떨어지고 심하면 자살에 이르는 증세를 말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20 다산콜센터(신설동 소재)로 찾아가 개인의 스트레스 지수 확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져 영유아기가 평생 독서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운동 ‘북스타트(Book Start)’를 시범 추진하며, 그 선포식을 지난 8일 마포구립 아름드리 작은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 행사에서는 △북스타트 선포문 낭독 △자원활동가 위촉장 전달식 △책꾸러미 배부 △그림책 읽어주기 등이 진행됐다. 오는 11월까지 마포구에서 운영되는 ‘북스타트 시범사업’은 마포구립 아름드리 작은도서관(망원2동주민센터 1층)에서 추진되며, 아름드리 작은도서관 주관, (사)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주최, 북스타트코리아 후원으로 운영된다. 운동은 총 4단계로 ▲0~18개월 영아 대상의 ‘북스타트’(1단계) ▲19~35개월 영아 대상의 ‘북스타트 플러스’(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