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산책로, 공원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당현천·중랑천 특화화단, 구경계 등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불암산 힐링타운의 사계절 정원도 봄꽃으로 새단장했다. ‘걸리버 여행기’를 주제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다양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람객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등포의 특색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자 ‘정원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5월 개장한다고 밝혔다.최근 반려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돌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정원지원센터를 조성해 정원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식물과 정원을 테마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에 나선다. 영등포구 정원지원센터는 영등포공원과, 문래동 친화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식물 및 정원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불암산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새해부터 산을 찾는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수락산․불암산․초안산․영축산이라는 산림자산을 갖춘 노원에는 연중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 가운데 특히 불암산은 최근 철쭉동산과 정원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며 이 일대의 대표적인 ‘힐링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불암산을 찾는 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는 꾸준히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해 왔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급경사지 결빙구간 개선(노면 정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철쭉 개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4.12일~5.8일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불암산 철쭉동산(한글비석로 12길 51-27일대, 8,400㎡규모)에는 무장애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산철쭉 10만 주가 식재되어 있다. 지난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철쭉 개화시기 약 3주간 방문 인원이 9만여 명을 넘을 정도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구는 최근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올해 철쭉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프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걷기 실천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노원구의 걷기 실천율은 68.4%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서울시 걷기 실천율 평균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3.3%에서 오히려 상승한 것은 생활 속 걷기를 유도하기 위한 산과 하천으로의 접근성을 높인 덕분이다.수락산과 불암산 등 4개 산자락 순환산책로, 하천변 꽃길 조성, 노원음악방송 등이 대표적이다.□ 영축산, 불암산에 이어 수락산, 초안산까지...보행약자도 편하게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되어 준 ‘2021 노원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민선7기 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30개 중 1인당 5개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설문은 8일간의 짧은 투표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만 64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2021년 구민이 직접 뽑은 노원구 10대 뉴스 1위는 4295표(40.4%)를 받은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으로 설문 결과 구민들은 힐링 관련 사업을 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의 사계절 모습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불암산 힐링타운 내 을 조성했다고 밝혔다.1300㎡규모의 은 온실카페 뒤편에 자리 잡은 야외정원이다.구는 계획단계부터 계절에 따른 불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온실카페와 연계하는 동선을 고려해 불암산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조망포인트 존에 휴식 데크 및 멀티 파라솔을 설치하고 앞쪽으로는 전망을 위해 어떠한 구조물도 설치하지 않아 불암산의 자연이 한눈에 들어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불암산에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전망대를 완공해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중계동 노원 자동차 학원 뒤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들어선 전망대는 기존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추가하는 등 리모델링한 것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전망대 주변 순환산책로는 전동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로 보행약자의 이용이 잦은 곳이지만 전망대에는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다.연면적 143.57㎡, 10m 높이의 전망대는
[노원=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정정원 문화 활성화 및 쉼과 맛이 있는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불암산 힐링타운에 온실카페를 갖춘 ‘노원정원지원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인 이곳은 한글비석로 12길 51-49 불암산 나비정원 뒤쪽에 위치한다. 기존 나비정원 식물재배 온실을 구비 총 5억 3천여 원을 투입 7개월간 리모델링해 지상 1층 연면적 333.10㎡규모로 조성했다.센터 내 세부 시설은 ▲ 온실카페에 홈가드닝용품과 화분, 꽃모 등을 판매하는 ‘홈가드
양천구가 관내 해누리타운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사계절 정원 효과를 위해 자동화 관리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스마트가든은 큐브형식으로 만든 실내 정원으로, 양천구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1층 로비의 기존 정원지원센터 부스 시설을 재정비해 조성했다.수직벽면에 기본구조물과 관수라인을 설치한 후 생육상태의 화분을 배치해 녹화를 진행한다. 자동관수, 광량조절 등 스마트 관리 기술을 통해 식물의 생육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으로 물이 흐르게 하고 조명과 환기도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양천구가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주민들의 정원 가꾸기를 도와주는 양천구 정원지원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우리 집 정원사'라는 이름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이론 수업에서는 ▲실내공기 정화식물 ▲가을 겨울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서 배워본다. 또, 실습 시간에는 미니정원 만들기에 참여해볼 수 있으며, ‘해설이 있는 정원 탐방’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교육은 해누리타운 5층 나눔실과 해오름센터 두 곳에서 진행되고, 평소 식물과 정원 조성에 관심이 있는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
양천구가 집이나 동네 공유지에서 정원을 가꾸기를 바라는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정원지원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지원센터는 양천구 목동 소재 해누리타운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지정된 시간에 운영되며, 정원전문가가 지역 여건에 맞게 정원 설계하는 방법, 집에서 식물 기르는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의 정원 꾸미기를 돕는다. 별도의 신청 없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이 없는 날에는 구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가능하다.구는 또, 평소 식물과 정원 조성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