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조서현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1차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올해 12월부터 적용 예정인 예술인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용보험의 단계적 확대와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이행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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