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강서구 주민들은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이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세월호 6주기 강서추모기획단’을 조직하고 온ㆍ오프라인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2015년부터 매년 화곡역, 발산역 등지에서 추모문화제를 열어 세월호의 아픔을 나누고 이같은 사회적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했다.

세월호 6주기 강서추모기획단은 올초 세월호 6주기, 추모, 기억, 연대, 안전 의 키워드로 집담회, 문화제 등을 기획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인접촉을 최소화하는 온라인 & 오프라인 공동행동으로 행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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