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까지 516명 추가돼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환자들을 살피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16명 추가돼 총 532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따르면 3일 0시부터 4일 0시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516명이 추가 확인돼 총 5328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4명이다.

국내 추가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명, 부산 3명, 대구 405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북 89명, 경남 1명으로 대구·경북에 집중됐다. 

이날 대구에서만 405명이 추가돼 대구 확진자는 4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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