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통시장 살리기 본격화 중기부 159억원 예산 확보
성동구, 전통시장 살리기 본격화 중기부 159억원 예산 확보
  • 원선용 기자
  • 승인 2019.06.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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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축산물시장 주차장 120억 등 신성장동력 확산 목표
성동구는 중기부 159억원 사업 유치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성동구 대표 전통시장인 ‘마장축산물시장’ 서문 전경. 사진= 성동구 제공
성동구는 중기부 159억원 사업 유치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성동구 대표 전통시장인 ‘마장축산물시장’ 서문 전경. 사진= 성동구 제공

 

성동구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15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유치했다.
구는 기확보된 예산 44억 원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마장축산물시장 주차장 건립예산 120억을 확보했으며, 금남시장 및 왕십리도선동상점가 고객센터 설치를 위한 28억 원이 서울시 예비심사를 통과하는 등 총 4개 분야 6개 사업에 걸쳐 159억 원을 유치했다.

또, 마장시장의 경우 사업부지 내 1,500㎡규모의 마장청계복합플랫폼 시설도 입주해 주변 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거점 복합시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2021년 개장할 복합플랫폼시설에는 시장경쟁력 개선을 위한 식문화복합공간 및 식육가공전문교육장, 주민공동체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후전선개선사업으로 확보한 1억 8천만 원을 포함해 전통시장 전수조사를 통한 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용답상가시장 및 행당시장상점가를 대상으로 IoT기반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하고, 비상소화장치함을 비롯한 화재·재난 예방시설 보완에 집중한 바 있다.

이어 금남시장 및 뚝도시장을 대상으로 각 개별업소 내부 배선의 전수조사와 교체를 실시해 오는 2020년까지 전체시장에 IoT 화재알림시설을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향후 2년간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육성 및 행사, 대표상품 개발, 홍보시설 보완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뚝섬역상점가는 성수동 지역에 위치한 지역적 이점을 살리고,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시장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의 유입도 도모하고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 상인의 유입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2019년 기준 5,370억 원을 투입하는 24개 정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 분야별로 지자체 및 시장상인회의 실행능력을 평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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