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와 함께하는 호캉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상 후기 제작 조건으로 신형 티볼리 무상 렌트와 유명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신형 티볼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알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총 4차에 걸쳐 40팀을 모집하며 티볼리 무상 렌트와 주유권(5만원), 호텔숙박권을 제공한다.

모집 일정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6/10~23) △스카이베이 경포(6/17~30)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6/24~7/7) △여수 헤이븐 호텔(7/1~14)의 총 4차수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각 회차 별로 △서울 6월 27일 △경포 7월 4일 △광안리 7월 11일 △여수 7월 18일이며(개별 연락), 숙박 일정은 △서울 7월 6일 △경포 7월 13일 △광안리 △7월 20일 △여수 7월 27일부터 1박2일이다.

참가자들은 숙박 시작일부터 20일 이내에 베리 뉴 티볼리의 새로워진 스타일이나 딥컨트롤 사용 소감 등 신차의 다양한 매력을 유튜브나 SNS에 영상 후기로 공유해야 한다. 미션 수행 시 자외선 피부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참석 후 차량 구매 시 1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9월까지 출고 기준)도 주어진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패션 브랜드 커버낫과의 공동 마케팅,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베리 뉴 티볼리 홍보에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 뉴 티볼리 마이크로사이트나 공식 SNS,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