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심의 통해 총 3개 단체 구성 완료

 

성북구의회는 보다 심도 있는 구정 관련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자 최근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총 3개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각 분야별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화고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의회 측은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성북구 센터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성북구 조례 연구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은 안향자(대표) 정혜영(간사) 이광남 김일영 양순임 김세운 노원정 김우섭 이호건 한건희 의원 총10명으로 구성됐다.

또, '성북구 센터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는 구에서 직영 또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센터의 실태를 파악하고 활성화를 논의하게 된다. 진선아(대표)와 임현주(간사)를 비롯 윤정자 안향자 김오식 한신 노원정 정해숙 정혜영 의원 총 9명으로 구성완료햇다. 

'성북구 조례 연구회'는 윤정자(대표) 양순임(간사) 진선아 한신 임현주 이호건 한건희 최근용 정해숙 의원 총 9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하여 불합리한 조례를 개정,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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