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6일까지 8일 간의 의사일정 돌입


성북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19일부터 26일까지 8일 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은 성북구의회 본회의장. 사진=성북구 제공 

 

성북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3월 19일 개회하고, 3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조례안 등 총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이어서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주요 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가칭)장위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다목적시설 신축 건립] ▲공유재산관리계획안[세대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한 부지 및 건축물 매입] ▲서울특별시 성북구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윤정자 의원 대표발의)▲서울특별시 성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인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윤정자 의원 대표발의) 등 총 9건이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