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평화안보·국민안전·민주주의살리기 등 산하 4개 본부 총괄

 한정애 국회의원. 사진=선거캠프
 한정애 국회의원. 사진=선거캠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22대 총선 후보)이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총괄·지휘하는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 의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11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는 윤석열 정권 2년차 경제 실패와 민생 파탄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이끌기 위해 ‘대한민국살리기본부’와 ‘윤석열정권심판본부’를 2개 주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정애 의원은 대한민국살리기본부의 본부장으로서 산하에 출생률살리기본부, 평화안보살리기본부, 국민안전살리기본부, 민주주의살리기본부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핵심 문제를 다루는 4개 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총선은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막고, 무능·무책임·무대책을 심판하는 정권심판 선거라 생각한다.“ 며 ”오직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 실종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벼랑으로 내몰린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역량을 기울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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