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국민의힘 고양병, 김종혁 당협위원장의 책 출간 기념회 개최

고양시 주민들의 꿈과 도전을 담은 인생 이야기에 감동-주민 인터뷰로 색다른 접근

출간기념회장 축하 메시지 속속... 고양시 서울편입 찬성 서명 캠페인도 이어져..

고양특례시 김종혁 당협위원장의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 출간기념회장에서 국민의힘 고양병 엄성은,  고덕희, 손동숙 시의원과 오준환, 도의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석환 취재기자
고양특례시 김종혁 당협위원장(중앙)의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 출간기념회장에서 국민의힘 고양병 (좌측부터) 엄성은,  고덕희, 손동숙 시의원과 오준환, 이택수,  이상원 도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석환 취재기자

고양시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지난 9일 토요일 오후 3시,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에서 자신의 신작 책인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손동숙(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의원의 진행으로 열었다. 출판기념회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박정하 수석대변인, 전주혜·조정훈 의원, 그리고 윤희숙·김경진·금태섭 전 의원, 김행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권순영.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시당협위원장 등 다수의 귀빈이 참석했다.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저서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 저서에 일부 참여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이사, 권영기 더채움 대표이사,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 조합장, 오명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등 김종혁이 고양에서 만난 인간승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석환 취재기자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저서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 저서에 일부 참여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이사, 권영기 더채움 대표이사,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 조합장, 오명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등 김종혁이 고양에서 만난 인간승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석환 취재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혁 위원장이 직접 지역 주인공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를 소개했다. 책은 고양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 중인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종혁 위원장은 출간 기념회에서 "더 살기 좋은 고양시, 더 튼튼한 국민의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꿈"이라며 "고양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견인차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기현 대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정진석 의원, 장동혁 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회
김행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석환 취재기자
김행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석환 취재기자

책에는 안대희 전대법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김미애 의원, 윤희숙 전의원, 이정현 전 당대표 등이 추천사를 남겨 김종혁 위원장의 노력과 업적을 치하하고 소개하였다.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는 가난과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한 고양시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출간 기념회에서는 이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돼 귀빈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 있다.

이균철(고양시서울편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서울편입 서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 서울편입추진위원회
이균철(고양시서울편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서울편입 서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 서울편입추진위원회

한편, 김종혁위원장 출판기념회 행사장 입구에는 고양시 서울편입추진위원회가 자리를 준비하여 고양시 서울편입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과거 고양군청은 1930년대 기준 지금의 을지로, 동대문 밀리오레, 서대문 적십자병원에 자리했다고 한다. 박대석(고양시 서울편입추진위원회) 자문위원은 당시 고양시 인구는 경성부(서울)에 이어 2위 였으며, 현재 고양시 인구도 당시 지역기준으로 계산하면 500만 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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