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는 첨단기술(High-tech)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Start Up)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스마트 산업단지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라고 베트남뉴스가 5일 보도했다. 다른 지방성(省)과 시(市)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의 투자효율성 향상이 제고된다는 것이다. 쩐 티엔 롱(Trần Thiên Long) 호치민시 수출가공지구 및 산업단지공단사업협회 부회장은 스마트 산업단지와 가공 지구를 건설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시는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꽝쭝 소프트웨어 시티(Quang Trun
응우옌 탄 퐁(Nguyen Thanh Phong)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은 “호치민시는 금융, 경제, 기술 중심지가 되는 과정에서 한국(RoK)을 포함한 외국 파트너와의 협력과 지원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고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15일 보도했다. 14일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온라인 업무회담에서 퐁 위원장은 대구시가 스마트시티로 인정받은 것을 축하하며, 특히 정보인프라, 데이터베이스, 사이버 안보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호치민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호치민시
베트남 호치민시(市) 내에 작은 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부총리 승인이 난 후 현재 세부 계획을 정비 중에 있다고 호치민시 정부 온라인 정보 포털 탄포(thành phố : 도시. 마을이라는 뜻)가 27일 게재했다. 호치민시는 동서남북 각 방위에 따라 위성도시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동쪽에 위치한 투득지역(Thủ Đức district), 2군, 9군을 합친 투득시(Thủ Đức City)프로젝트가 첫 단추를 끼는 첫 단계에 이르렀다. 2020년 8월 14일 부 득 담(Vũ Đức Đam) 베트남 부총리는 투득시 개발 계
응우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는 23일(현지시각) 시도당위원회 상임위원회와 실무회의에서 “HCM(호치민) 시가 곧 스마트하고 현대적인 산업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베트남 뉴스(Vietnam News)가 24일 보도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특히 과학기술, 혁신, 인적자원, 기반시설, 기후변화 과제 등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 요인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해 줄 것”을 시 당국에 요청했다.푹 총리는 2020~2025년 제11기 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