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정수남 기자]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전략 모델을 투입하면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판매가 늘어서 이다.11일 한국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실제 지난달 수입차는 업체들이 신차를 선제적으로 투입하면서 1만6,72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1만5,885대)보다 5.3% 판매가 증가했다.이는 같은 기간 국산차 판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0% 이상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4륜구동(AWD)을 최근 내놨다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뉴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4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로, 안팎 디자인을 차분하게 다듬어 더욱 세려노딘 느낌을 주도록 했다. 가격은 3,273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가 자랑하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토대로 '클린 앤 센슈얼(Clean & Sensual)' 디자인 콘셉트를 추가했다.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와 볼륨감 있는 프론트 범퍼, 가로로 길게 뻗어있는 리어 컴비네이션 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