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 상담·AS 한 곳에서 받는 '원 스톱 서비스' 제공
6개 워크베이 갖춰 월 최대 1,100대 차량 수리 가능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토요타가 포항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 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경북 및 포항 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토요타·렉서스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타·렉서스 포항 전시장은 구매 상담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진행하는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토요타·렉서스 포항 전시장은 총 6개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1,100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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