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인왕제색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왕제색도는 국보 제216호로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이다. 비 온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상적 순간을 포착해 그 느낌을 호탕한 필묵법으로 그려낸 최고의 걸작이다.최근 구는 강서문화원과 손잡고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유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을 전개했다.이번 국민청원을 계기로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정부에 기증한 겸재 선생의 인생 대작 인왕제색도를 강서구 소재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ㆍ추진하고 있다.이에 지난 10일 오전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문화원과 강서구 주축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유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이 전개 돼 문화계 전반의 관심이 집중된다.이번 국민청원은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정부에 기증한 겸재 선생의 인생 대작 인왕제색도를 강서구 소재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ㆍ추진하는 내용이다.6월 4일부터 시작된 청원은 7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청원 동의를 원할 경우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http://www.president.go.kr)에 접속 후 ‘인왕제색도’를 검색, 해당 게시물을 찾아 ‘동의’ 의사를 표시하면
강서구가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왕제색도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축하고,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를 관내 겸재정선미술관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국민청원 운동에 나섰다. 인왕제색도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이다.국보 제216호 인왕제색도는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으로 비가 개는 인왕산을 호탕한 필묵법으로 그려낸 최고의 걸작이다.추진위원회의 국민청원 운동은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펼쳐진다. 구는 또, 대중들의 동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