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8번 출구 310m 인접 거리에 위치한 광명전통시장은 국내 재래시장 중에서도 손안에 꼽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광명 2~4동에 걸쳐 형성된 이곳은 의류 상권과 가구점, 먹자골목, 금융기관, 병원 등 의식주 해결이 가능한 모든 인프라가 구축된 큰 시장이다. 저렴한 가격에 구수한 입담까지 거품 없이 욕심 없이 착한 가격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1970년대 직접 지은 농산물들을 내다 팔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광명전통시장은 1995년 대형화재를 이겨내고 2006년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5월 전국 최초로 모든 민원행정 분야에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해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어디서나 민원’을 선보인다.이 서비스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다. 주민이 구청에 직접 갈 필요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각종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은행 통장 개설과 보험계약 체결처럼 간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민원인은 ‘더강남’앱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완료 알림이 뜨면 구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제 46대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월 20일 공식 대통령 취임을 한 후, 전임 트럼프 대통령이 해왔던 중국과의 기술전쟁, 즉 반도체 칩, 첨단 앱(app.), 5세대(5G), 그리고 인공지능(AI)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어떤 방식으로 기술전쟁을 치를지 매우 주목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미 동맹국과 파트너들과 함께 2021년에는 중국을 강하게 견제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왔던 ‘중국 때리기(China Bashing)'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인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맞이하면서 중국의 부
인기 화상회의 앱 줌(ZOO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올 2분기 수익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고 BBC방송이 1일 보도했다. 지난 7월 31일로 끝난 3개월 동안 매출은 355% 증가한 6억6천350만 달러(약 7,853억 8,495만 원))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5억5천만 달러(약 6,510억 3,500만 원)를 넘어섰다.이익은 1억 8600만 달러(약 2,201억 1,240만 원)로 급증한 반면 고객 증가율은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458% 증가했다.화상회의 앱은 원격근무의 증가로 인해 여전히 중요
앞으로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미착용한 사람을 휴대폰 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툼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폭언‧폭행 사고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강력한 특별대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 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신고기능을 추가해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발견한 경우 앱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타지하철’ 앱은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