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작년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을 놓친 가구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 말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1일 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않은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기한 후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손택스에 접속하거나 자동응답전화(☎ 1544-9944), 홈택스 등을 이용해 장려금을 신청하면 된다.안내문을 받지 못했더라도 소득·재산 등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손택스나 홈택스에 접속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시사경제신문=박영신 기자
올해 상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148만 저소득 가구는 이달 15일까지 신청 절차를 거쳐 반기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국세청은 밝혔다.대상자는 지난해 부부 합산 총소득과 올해 부부합산 근로소득이 단독가구는 2천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천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3천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재산 요건은 지난해 6월 1일 기준 부동산·전세금·자동차·예금 등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가 2억원을 넘지 않아야 하며, 부채는 재산에서 차감하지 않는다.안내문을 받은 경우 홈택스·손택스·자동응답시스템 등에서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국세청은 작년 하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100만 저소득 가구에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발송을 마치고 이달 15일까지 전화 및 홈택스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0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를 지급하며 반기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은 맞벌이 가구 기준으로 105만원이며, 지급 여부는 심사를 거쳐 6월 말경 지급된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세무관서는 신청창구를 운영하지 않으며,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이나 홈택스로 신청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근로·자녀장려금을 내달에 신청하면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올해 장려금 안내 대상자 543만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근로장려금은 최대 30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녀장려금은 5월 중 신청하면 6∼8월 기간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한다.기한 후 신청 기간은 6월1일부터 12월2일까지로 심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