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영란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이어 최근 재확산세가 커지면서 이에 따른 모임 자제 등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봉의산 원팀’이 연말연시를 맞아 ‘봉의산 원팀 기부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봉의산 원팀’은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도의회, 춘천시, 춘천시의회, 농협은행 강원지역 본부, 신한은행 강원본부, KT, 코리아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5,000여명)이 모여 지난 12월 1일 출범했다.여기에 박광용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을
김영란 기자
2021.12.0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