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16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행안부, 교육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민간전문가가 2017년도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 구역 3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특성을 살펴보면 68건 중 81%가 보행 중에 발생해 가장 높은 사고율을 기록했다. 시간대로는 방과 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4~6시에 34%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월별로는 6월에
시사경제신문 김정복 기자 = 전남 영광 함평에서 지난 15일 ~ 24일까지 ‘상사화 꽃’ 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 함평군 해보면 산야를 붉은빛으로 물들이며 다양한 체험행사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울러 친환경 농·축산물판매 및 먹거리 장터는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시사경제신문 손시권 기자 = '제15회 홍천 인삼·한우명품 축제'가 (이하 홍천축제)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 된다. 명품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홍천축제’에서 선보이는 6년근 홍천 인삼과 늘푸름 한우는, 홍천의 한우 전문브랜드다. 지난 2004년부터 소비자단체에서 추진한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에 7년 연속 선정될 만큼 우수 축산물로 인정받았다. 올해 제15회로 열리는 홍천축제는 인삼과 한우를 한 장소에서 구입 할 수 있도록 기획,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잔잔한 볼거리를 강화해 지역의 농, 축산인과 유통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6년근 홍천인삼과 고급육 홍천한우가 함께하는 이번 명품축제는, 두 행사가 한 장소에
시사경제신문 손시권 기자 = ‘2017 종로한복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사동과 북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인 한복과 김치를 적극 홍보한다. 이를 위해 9월말까지 한복을 입고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면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9월 한 달 간 입장료 50%를 할인해준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디지털 음성가이드 서비스를 제공, 언어적 장벽을 느끼지 않고 체험 및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내국인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풀무원 김치 제품과 풀무원 ‘들기름 볶음김치(190g)’ 무료 증정 등 이벤트로 마련한다. ‘뮤지엄김치간’
시사경제신문 손시권 기자 =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오는 10월 25~2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개최된다. 이 행사는 전 세계 40여 개국 90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외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품전시회다. 올해는 젊은층의 식문화를 표현한 ‘나를 위한 me食’이 주제다. 가정간편식, 수제맥주 등의 식품 트렌드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식품시장의 최신 동향을 ‘프리미엄 식문화 행사 및 컨퍼런스’를 통해 제시한다. 아울러‘프리미엄 푸드마켓’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엄선한 농수축산 특산물을 전시한다. 농촌진흥청이 주최, 주관하는 ‘강소농대전’은 지역 대표 강소농들의 아이디어와 개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참관객들이 다양한 농산물들을 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