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오는 9월 9일, 16일, 23일 총 3일간 를 나리분지 일대에서 개최한다.는 지난 3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울릉군은‘일몰부터 은하수까지’라는 주제로 회차 당 25명의 팸투어 관광객을 모객하여 낮에는 주요관광지 여행, 저녁에는 야간콘텐츠 체험 등의 알찬 일정을 계획했다.주요 야간콘텐츠로는 별천지 나리분지에서 은하수 감상과 야간 버스킹 공연, 울릉도 수제맥주 파티가 있으며 특히 야간관광명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너와투막집(국가유산 256호)에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는 ‘경북식품의 혁신, 세계의 경계를 넘다!’ 주제로 푸드테크관, 먹거리행사, 김밥요리경연대회, AI서빙로봇운영, 원데이클래스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춘 식품 전시 및 부대 행사를 운영하고,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참여하여 지역대표식품들을 소개한다.울릉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UL푸드와 함께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하며 명이절임・호박엿・호박막걸리・건미역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
울릉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소속 해설사와 함께 참가하여 울릉도.독도의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주관하는 2023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는 지질공원 관리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질공원별 해설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다.본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팀은 유동식 해설사가 “화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칼데라분지와 이중분화구 알봉” 주제로 지질공원해설 경
울릉군에서는 지난 25일 총상금 1천만 원을 걸고 도동항소공원 특설무대에서 “독도 갓 탤런트” 행사가 개최 됐다.“독도 갓 탤런트”는 참가자들에게 독도를 주제로 창의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기회를 부여하여 전 세계에 새로운 K-문화와 영원히 아끼고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는 프로젝트이다.이날 공연에는 30팀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다붓(국악밴드), K-타이거즈 우리아이 시범단(태권도 퍼포먼스), 말도말지(가요), G-댄스(댄스), 이색소리(가요-퍼포먼스), 컴뱃(힙합댄스)으로 울릉주민과 관광객들로
울릉군은 지난 8.21일(월) ~ 8.24일(목)까지 3박 4일동안 2023을지연습을 실시하고 24일 15:00부터 사후강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두 번째 진행되는 전시상황 대처훈련으로 21일 새벽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울릉군 통합방위협의회와 유관기관 공조로 도동여객선터미널 피폭에 따른 도상훈련, 22일 나리분지일원에서 공군 제8355부대 주관 하에 대 테러 대비 실제훈련, 23일 전국 민방공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전시직제편성에 따른 임무수행을 진행과 24일 사후강평
울릉군 독도박물관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2023년 8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특별전시공간에서 공동기획전시“제주해녀, 대한민국 독도를 지켜내다”를 개최한다.이번 공동기획전시는 울릉도와 독도어장에서 활동했던 제주해녀들의 역사와 삶을 재조명하며, 특히 울릉도와 독도 어장 활성화를 위해 울릉도 어민들과 조업을 함께한 제주해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총 5개 주제로 진행되며,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울릉도·독도·제주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유물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1부 ‘
독도박물관은 개관 26주년을 기념하여 울릉도 및 독도의 다양한 과거 사진들을 통해 195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변화상을 보여주기 위한 특별전시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울릉도”를 2023년 8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117점의 사진은 독도박물관 소장 사진을 비롯하여 울릉군 공보팀 정영환 주무관이 5년에 걸친 기록물 조사를 통해 수집한 것으로,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울릉도의 과거사
울릉군은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깨끗한 섬을 만들자는 취지로 울릉군 관내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울릉군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울릉농업협동조합, 농협은행울릉군지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기관과 해군118전대, 공군8355부대를 비롯 관내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고 싶은 섬 울릉’을 위해 울릉군전역에 묵혀있던 해양쓰레기 및 하천 주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8월1일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씨가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해 철원 오대쌀(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기증식은 대한불교진각종의 4대 성지(聖地) 중 하나로, 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손규상(孫珪祥 1902~1963) 대종사의 탄생지에 조성된 울릉읍 사동리 금강원에서 진행됐다.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석 씨는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열반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은혜의 꽃을 피우는 취지에서 종조 출생지인 울릉도에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
울릉군 울릉읍사무소(읍장 최하규)와 함양군 미래발전담당관(담당관 박현기)공무원들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울릉군 울릉읍과 함양군미래발전담당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각각 1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최하규 울릉군 울릉읍장과 박현기 함양군 미래발전담당관은 2019년 사무관 첫 교육에서 만나 지역 활성화, 소멸위기 극복,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지역 상생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
섬의 날을 앞두고 지난 7. 31.(월) 울릉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정화활동은 섬의 날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촛대암 해안산책로 인근 해변에서 진행됐다.이곳은 그동안 궂은 바다 날씨와 낙석 위험으로 인해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이날은 울릉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울릉군 수협,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울릉군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
울릉군은 지역 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 행사인 제4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가운데 행사 당일 대규모 초청인원들과 방문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축제 행사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8. 8.(화) 섬의 날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시설 6개소를 전면 무료 개방하고 8. 9.(수)에서 8. 11.(금)까지는 요금 50%를 할인 적용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요금 조정이 적용 되는 대상 시설에는 천부해중전망대, 독도전망케이블카, 봉래폭포, 섬목관음도, 태하향목모노레일, 남서일몰전망모노레일이 있으며 운영시간은 ▲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 최하규)에서는 지난 7월 28일(금) 특화사업인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본 사업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 홀로 생활하거나 이웃 간에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과 건강이 좋지 않은 저소득 독거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외로움을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독거어르신 30명, 협의체 위원 20명을 포함하여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재능기부 업무 협약체결 식당인
울릉군은 지난 20일 울릉군청 3층 회의실에서 위생업소 민간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울릉도 최초 국가 행사인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대비해 관내 위생업소 친절서비스 및 위생관리 홍보, 위생 상태 모니터링 등 안전하고 쾌적한 영업장 내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최근 언론 등에서 울릉도 여행 방문 후기 중 관내 음식점에서 단체손님 위주 영업으로 ‘혼밥 거부’에 대한 제보로 인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 만큼 1인 식사제공에 대해 친절하게 응대하고,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충분한
울릉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42명)을 대상으로 4박5일 캠프형 영어체험학습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2016년부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캠프형으로 실시해왔으나,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거나 대구경북영어마을측에서 직접 울릉도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다시 4박5일 캠프형으로 진행을 하게 됐다.이번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한동글로벌체험학습센터(포항시 한동대학교 내 소재)에서 실시하며, 전체 교육과정을 영어만
(사)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릉도·독도 현지에서 박노경 협의회장, 김용덕 중앙연맹사무총장, 박상연 울릉부군수 및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보호 세미나, 울릉도 해변 정화활동, 독도 탐방 등을 진행했다.이번 행사 시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와 울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보호 상호협력 협약식도 함께 개최했다.자연보호세미나 행사에는 「청정자연을 품은 울릉도·독도」 및 「울릉도·독도 바다와 해양 영토의 가치」주제로 울릉도·독도의 중요성 및 생태적 가치에 대한 전문가 강연(박경룡 울릉군환경위생과
지난 7월 5일(수)과 7월 8일(토),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동해의 반짝임을 품은 레진아트’ 평일반과 주말반이 개강했다.레진아트 교육은 평일반(1기)과 주말반(2기) 두 기수로 진행되며, 7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평일반은 매주 수요일 14시,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9시 30분에 한마음회관에서 진행된다.본 수업에서는‘동해의 반짝임을 품은 바다’를 주제로 레진을 이용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생활소품을 제작하며, 결과물은 추후 작품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수강생 A씨는 “사실 레진아트라는 말을 처
울릉군은 지난 11일 독도 교육 강화 및 울릉도·독도 탐방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울릉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 명인 모인 자리에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한 실무방안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한반도의 동쪽 끝 섬 독도를 품은 울릉도는 전국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충분한 자연유산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도를 직접 가보고 가치를 몸소 느끼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최적지로 부상되고 있다.2022년 7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학생들이 독도 수호 의지 함양도 할
울릉도·독도를 방문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단이 지난 10일,11일 이틀에 걸쳐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울릉군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경상북도와 울릉군, 여러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한 자리이며, 울릉군민을 위한 아카데미와 콘서트, 기부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울릉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농구·유도·보컬·연기 아카데미가 큰 인기를 끌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작은 거인 최민호 선수와, 미달이 김성은 배우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생활 호신술과 연기 트레이닝 등을 지도했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3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과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이번 행보는 관광객 입도가 다소 늘어놨지만, 농어업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기념행사는 최소화하되, 군정 내실화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가겠다는 남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먼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어서 울릉의 정체성과 자연생태의 상징을 담은 도시 브랜드‘에메랄드 울릉도’를 공개하며 울릉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