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4명, 경기 89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대구 9명 등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5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사진=시사경제신문

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5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850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04명, 경기 89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경남 4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1024명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62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3651건이 됐다.

현재 8774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5(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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