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울시와 함께 ‘디지털 금융 전문가’ 양성
금융위, 서울시와 함께 ‘디지털 금융 전문가’ 양성
  • 김우림 기자
  • 승인 2020.02.1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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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IT 직무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분야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금융위원회가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향후 4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양성한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서울시와 더불어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IT 직무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금융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19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가 급격히 이뤄지며 현장에서도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아직 신규채용이나 내부양성을 통환 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양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가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향후 4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양성한다.(사진=김우림 기자)
금융위원회가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향후 4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양성한다.(사진=김우림 기자)

이번 교육 대상은 디지털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금융회사 재직자, 핀테크 (예비)창업자, 핀테크 관련 기관 종사자, 금융권 취업준비생이다.

학위가 필요 없는 6개월 이내 교육은 매해 160명 가량 선정해 조건부로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 중 학위가 필요해 3~4학기 이상 시간이 드는 이들은 연 80여명 정도 선정해 타 대학원 대비 5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디지털 금융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교육 수료 후 각 교육생들이 금융회사 내 디지털금융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전문성 높은 디지털금융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우수한 금융전문인력 양성기관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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