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 유뷰버 과정, 쇼핑몰 창업특강 등

 

동대문구가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망직종에 대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는 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 답십리도서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우선, 창업 아카데미로는 ▲VR영상제작 및 편집 과정(8월 19일~8월 23일) ▲유튜버 과정(9월 예정) ▲쇼핑몰 창업특강(11월 매주 수요일) 등이 운영된다.

다음으로, 취업 아카데미로는 ▲자기분석과 진로설정(8월 21일) ▲2019 채용동향 및 기업직무분석 전략(9월 18일, 10월 16일) ▲면접 실전 과정(9월 4일, 10월 2일) ▲진로탐색부터 입사서류 작성 지원하는 청년 Career up(10월 15일, 22일, 29일) 등이 준비돼 있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동대문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를 검색하거나 아래 QR코드를 통해 신청 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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