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웹한글기안기 적용 사업 '관심 폭발'
은평구가 전국 최초로 사용자 편의성을 중시한 웹한글기안기 적용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을 구축하고 지난 4월 26일 구청 은평홀에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김미경 구청장과 경찰청,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전국 60개 기관 공무원 및 해당 사업 구축 사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축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을 보고하고, 3월 1일부터 사용중인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 및 웹한글기안기 시연과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된 성능 구현 및 유지, 개선을 위해 도입한 관리 도구 등을 시연했다.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은,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형 클라우드 기반 업무관리시스템 구축과 사용자 편의성을 중시한 웹한글기안기를 적용한 사업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보급되어 사용될 예정이며, 사업 시작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시 시스템 구축 중이였던 2018년 12월 21일에도 방문했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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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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