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졸업식...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서울호서전문학교 제25회 졸업식이 지난 9일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행사후 졸업을 축하하는 꽃가루를 날리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서울호서전문학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 제25회 졸업식이 지난 9일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서울호서 이운희 학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 귀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박시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바이사장상, 총장상, 학장상, 호서인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229명의 학생들에게 상패와 상장이 수여 됐다.

서울호서는 ▲IcT융합보안 ▲게임 ▲공간건축디자인 ▲애완동물 ▲뷰티예술 ▲호텔조리제과제빵 ▲호텔관광카지노 ▲호텔식음료서비스 ▲항공 ▲애니메이션 등 10개 계열의 학부가 운영된다.

현재 학생 자질과 소질을 평가해 100%면접으로만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이운희 학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학업에 열중해 무사히 졸업 하게 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교는 직업교육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은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회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며 “이 마음가짐이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현실로 실현 시켜줄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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