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맞춤교실...집중력 순발력 근지구력 향상 도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마다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이번 겨울에도 운영한다. 

우선, 양궁교실은 오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초등반(월수금)과 중고등반(화목), 성인반(토일)을 나누어 각 반 20명, 2시간씩 진행되며,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3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양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 팔 근지구력과 악력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사격은 일정한 거리에서 설치된 표적을 총으로 맞혀 그 정확도를 점수로 겨루는 경기로,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또, 사격교실은 이번 겨울부터 기초체력훈련이 포함되어 더욱 전문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목동종합운동장내 사격장에서 1월7일부터 1월31일까지 운영하고, 관내 거주하는 초둥학생(5~6학년), 중고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일정은 2, 4주는 월수금, 3, 5주는 화목으로 2시간씩 2반으로 나누어서 각 15명씩 총 30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기리에 진행됐던 양천구 양궁교실이 이번 겨울방학에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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