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교육 콘텐츠 기반... 차별화된 AI홈스쿨링 서비스 제공
세이펜전자와 KT가 손잡고 기가지니를 활용한 AI홈스쿨시대를 연다. 이를 위해 세이펜전자는 인공지능 AI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한 음성 및 영상 서비스인 '기가지니세이펜' 으로 맞춤 교육 서비스-TV홈스쿨 제공을 위한 ㈜세이통신을 개설했다.
문자인식광학센서 기반 입체학습 기술이 적용된 세이펜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는 300여 전종의 컨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토대로 2만여권의 컨텐츠를 기가지니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가지니세이펜의 모든 콘텐츠는 사전에 철저한 검증을 거친 뒤 1:1고객 맞춤 교육 "TV홈스쿨" 서비스로 제공된다. 언어,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가지니 세이펜 이용자들은 차별화된 AI홈스쿨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가지니세이펜은 KT의 인공지능 기술과 실제 도서를 접목시켜 쌍방향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인지ㆍ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앞으로 ㈜세이통신을 통해 "OTV 19키즈” 가입 시, 고객들은 세이펜과 함께 아이들 교육수준에 맞는 도서를 제공받아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바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세이통신 김철회 대표는 "세이펜의 플랫폼 서비스에 KT의 높은 기술력으로 개발된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더해 세이펜 유저들과 기가지니 회원들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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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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