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서 강서마곡시대 출발점, 강력한 추진력으로 강서발전 견인"

국민의힘 강서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이 21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사진=박민식 선거캠프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강서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이 21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민식 후보는 "4월 10일은 新강서, 강서마곡시대의 문을 활짝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공항동·방화1~3동·등촌 3동·가양1~2동 주민들을 겸손하게 섬기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강서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과 서울시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 강서(을) 발전을 앞당기겠다"라며 “18~19대 국회의원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거치며 쌓아온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자신이 꼭 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 ▲공항동 군부대 이전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김포공항 혁신(UAM(도심항공교통) 연계 환승 체계 구축, 관련 산업 유치 등) ▲아이돌봄클러스터(어린이집, 도서관, 키즈카페 등 포함) 조성 ▲영구임대아파트 내외부 개선 및 지원확대(계약갱신기간 연장, 관리비 면제를 위한 기준마련)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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