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식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노숙 협회장을 비롯하여 양천어르신복지관, 서서울어르신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선 후보와 박노숙 협회장은 정책협약을 통해 ‘노인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노인복지관 설치 확대, 경로식당 보조금 지급 단가 기준 마련 등이 제시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공약으로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용선 후보는 “오늘 제안받은 정책 하나하나 어르신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들”이라며, “양천구만이 아닌 전국에 계신 모든 어르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