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승리의 적임자는 오직 정미경 예비후보 뿐"

국민의힘 전 시ㆍ구의원 및 당협 사무국장 등이 21일 오전 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양천갑 정미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좌측부터 양천을 전 김용태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재곤, 전 조규성 시의원, 전 유봉길 구의장, 전 길정우 국회의원 사무국장 손진영. 사진=정미경 선거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전 시ㆍ구의원 및 당협 사무국장 등이 21일 오전 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양천갑 정미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좌측부터 양천을 전 김용태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재곤, 전 조규성 시의원, 전 유봉길 구의장, 전 길정우 국회의원 사무국장 손진영. 사진=정미경 선거사무실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국민의힘 전 시ㆍ구의원 및 당협 사무국장 등이 21일 오전 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양천갑 정미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랫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양천갑 전 조규성 시의원, 전 유봉길 구의장, 전 전희수 구의장, 전 조재현 구의장, 전 최진표, 오두옥 구의원, 전 길정우 국회의원 사무국장 손진영, 양천을 전 김용태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재곤 등 8인은 "정미경 후보야말로 총선 승리의 적임자"라며 구민들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3선에 도전하는 정미경 예비후보는 양천갑 당협의 갈등과 분열을 통합 조정할 인물"이라며 "국회 상임위원장의 가능성도 높아 지역 발전에 더욱 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양천을 이승복 서울시의원도 "양천갑 최대현안 재건축과 지하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정미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미경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고시 38회 합격 후 부산지검, 수원지검, 의정부지검, 부천지청, 군산지청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18ㆍ19대  정계에 입문해 최고위원, 대변인, 홍보기획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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