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갑 시ㆍ구의원들(이하 의원들)이 19일 오후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조수진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수진, 공기환, 이재식 구의원, 허훈 시의원, 임준희 구의원. 사진=원금희 기자
양천갑 시ㆍ구의원들(이하 의원들)이 19일 오후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조수진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수진, 공기환, 이재식 구의원, 허훈 시의원, 임준희 구의원. 사진=원금희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갑 시ㆍ구의원들(이하 의원들)이 19일 오후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조수진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의원들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 의원의  지지를 외치며 이번 총선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202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조 의원은 지금껏 양천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국회대로 상부 평면화 및 공원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공론화 △깨비시장 전선지중화 확정 △경인초 급식실 신설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특별교부금도 대거 확보했다. 

의원들은 "지난 3년 조수진 의원은 양천갑 지역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해 책임당원을 두 배 가까이 늘렸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2회 연속 역임하며 3번의 큰 선거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천갑 소속 국민의힘 시·구의원 일동은 ‘부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이번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유일한 후보는 조수진 의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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