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을 선거구에서 진보당의 송영주 사무총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송영주 예비후보는 "선명야당 진보당이 윤석열 독재를 심판하고, 대한민국 정치교체를 완성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진보당은 현재 84명의 후보가 예비후보에 등록해 총선 운동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송영주 예비후보는 검찰독재 비판을 통해 민주주의 파괴와 노동자 서민의 삶을 외면한 반민생정치에 맞서 심판을 약속했다.

송영주 예비후보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현) 진보당 사무총장
현) 진보당 가계부채 119 고양센터장
현) 진보당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대책위원장
현) 고양시 노사민정위원회 위원
전) 7,8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이에 따라 송영주 예비후보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약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독재에 맞서 정치교체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