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가을에 음악의 마음으로...'더불어 숲이 되고 새가 되어'

음악으로 연결되는 시민과 교육,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음악회 초대

사진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사진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15년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맞이하며 특별한 음악회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는 10월 7일(토) 오후 4시에 고양관광정보센터 루프탑에서 '더불어 숲이 되고 새가 되어'라는 주제로 '생명평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은 지난 15년 동안 교육과 문화예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며 교육 커뮤니티에서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기념하며, 생명 평화와 교육을 음악으로 이어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평화 음악회'는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의 올해 주요 활동 중심인 ▲학교생태숲 교육 ▲고봉산 지킴이 운동 ▲DMZ평화 기행 등의 다양한 생명 평화 활동을 음악으로 담아낸 특별한 자리다.

사진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사진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포스터 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포스터 제공=(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행사에는 고양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살리고합창단 ▲본 플롯앙상블 ▲제비꽃과 아이들'의 동요 ▲힐링듀오싱어 '헬로유기농' ▲개화기 노래 전문가수 '야시시밴드' 등이 출연하여 가을 오후를 감성의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

주최자인 최창의 대표는 이 음악회를 통해 "지난 15년 동안 교육단체로서 새로운 활동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자연과 생명을 보호하고, 갈등의 시대에 평화를 노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한 음악회는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의 미래 비전과 생명평화에 대한 열정을 고양시민들과 공유하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참석이 기대되는 행사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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