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근로자들은 산업안전보건청이 고용주가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 개인보호장비)를 공급하도록 요구하는 긴급 명령을 내리기를 원하고 있다.에릭 콜츠(Eric Colts)는 디트로이트 시의 버스 운전사로, 한 친구가 버스에서 기침을 한 지 불과 10일 만인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 감염으로 동료 버스 기사 제이슨 하그로브(Jason Hargrove)를 잃었다.“중동의 알자지라 방송은 22일 기사에 현지 르포형식으로 이 같이 전한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콜츠는 21일(현지시간) 미 하원
[시사경제신문=양희영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48명 추가됐다. 오전에 추가된 52명까지 21일에만 확진자가 100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8명 추가돼 총 2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추가된 52명 포함, 하루에 100명이 추가된 셈이다.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대구가 42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2명, 경남 2명, 경기 1명, 광주 1명이다.48명 중 46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으며, 서울 1명, 경기 1명은 조사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52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5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확진자는 총 156명이다. 새로 확진된 환자는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 등 전국에 걸쳐 분포돼있다.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39명이며, 청도 대남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나머지 12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 1명을 포함한 확진 환자 2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이번에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 중 1명이며, 사망원인은 조사 중이다.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대구 경북 21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