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광산에너지부(MME, Ministry of Mines and Energy)관계자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라오스, 태국과의 국경을 잇는 총 금액 4억 달러(약 4,534억 8,000만 원)규모의 송전선(transmission line) 건설이 2021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크메르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프놈펜에서 라오스 국경까지 약 300km 길이의 500KV와 바탐방 주에서 태국 국경까지 약 110km길이의 500KV 송전선 투자 사업을 승인했고, 라오스와 연결되는 송전선은 수력발전에도
캄보디아 관광부는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Cambodia Angkor Air)이 9월 15일부터 정기편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고 크메르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현재 운영 재개는 캄보디아가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해, 캄보디아 국내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관광부는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이 차량 증가로 도로 교통이 혼잡해지는 상황에서 프놈펜과 시아누크빌 간 항공편 재개를 검토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국내 관광객과 관광사업자,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요청이기도 하다.캄보디아 국내선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00억 원(약 1억 6천 400만 달러) 규모의 프놈펜시 이온몰 3호점(AEON Mall 3)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크메르 타임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 쇼핑몰은 지상 5층 규모의 대형 쇼핑센터 및 주차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2023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지난해 12월 이온몰3 사업을 승인했다. 캄보디아 국내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 소식이 다른 잠재적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신뢰를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