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라오스, 캄-태국 국경 간 4억 달러 규모 ‘송전선’ 건설추진
캄-라오스, 캄-태국 국경 간 4억 달러 규모 ‘송전선’ 건설추진
  • 김우림 기자
  • 승인 2020.10.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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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과거 베트남에 최대 난공사 송전선 건설, 화폐에 등장하기도
캄보디아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프놈펜에서 라오스 국경까지 약 300km 길이의 500KV와 바탐방 주에서 태국 국경까지 약 110km길이의 500KV 송전선 투자 사업을 승인했고, 라오스와 연결되는 송전선은 수력발전에도 사용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아시아개발은행 ADB 홈페이지 캡처)
캄보디아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프놈펜에서 라오스 국경까지 약 300km 길이의 500KV와 바탐방 주에서 태국 국경까지 약 110km길이의 500KV 송전선 투자 사업을 승인했고, 라오스와 연결되는 송전선은 수력발전에도 사용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아시아개발은행 ADB 홈페이지 캡처)

캄보디아의 광산에너지부(MME, Ministry of Mines and Energy)관계자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라오스, 태국과의 국경을 잇는 총 금액 4억 달러(4,5348,000만 원)규모의 송전선(transmission line) 건설이 2021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크메르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프놈펜에서 라오스 국경까지 약 300km 길이의 500KV와 바탐방 주에서 태국 국경까지 약 110km길이의 500KV 송전선 투자 사업을 승인했고, 라오스와 연결되는 송전선은 수력발전에도 사용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4억 달러 이상의 비용 중 3억 달러(3,4017,000만 원)가 라오스 송전선로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MME의 빅터 조나(Victor Jona) 에너지부 국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기술연구와 환경평가를 제공한 후 슈나이텍(SchneiTec Co Ltd )을 초청해 이 두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라오스에 본사를 둔 석탄발전소가 완공 예정인 2024년 적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나는 국장은 이미 기술연구와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으며, 평가보고서를 위해 환경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국영 전력회사 일렉트릭사이트 두 캄보디아지(Electricite du Cambodge, EDC)20199월 라오스 세콩(Sekong)주에 위치한 복합용량 2400메가와트(mW)의 두 생산자로부터 석탄발전을 구매하는 30년 계약을 체결했다.

캄보디아는 총 2400mW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2025년까지 1단계에서 300mW, 내년에는 300mW를 추가로 수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가와트(megawatt)는 전력 측정 단위로서 100만 와트를 나타내며, 이는 1시간 동안 자동차 엔진 10개 또는 330가구가 생산하는 에너지와 맞먹는다.

캄보디아는 이 지역에서 전기세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전력사업에서 아세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모멘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전체 마을 중 약 92.68%13,131개 마을이 2019년 말까지 전기를 접할 수 있었다.게 됐으며, 2020년 말까지 캄보디아의 모든 마을을 전기로 연결시키기로 약속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전력원은 수력발전 댐과 석탄 화력발전소다. 캄보디아 국내에는 총 용량 1328mW의 중국제 수력발전소 7개와 복합 용량 675mW의 석탄화력발전소 3개가 있다.

한편, 송전선의 경우 한국의 현대중공업이 과거 베트남에 건설, 위대한 건설이라는 평판과 함께 베트남 종이 화폐에 송전선로가 인쇄될 정도로 한국의 기술력이 널리 알려진 적이 있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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