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43,268호로 집계됐다. 19년 6월 이후 7개월 연속 감소 추세다.국토교통부는 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3,268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47,797호 대비 9.5%(4,529호), 전년 동월 59,162호 대비 26.9%(15,894호) 감소한 것이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19년 6월 이후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3.1%(565호) 감소한 17,500호로 집계됐다.수도권 미분양은 4,901호로 전월 6,202호 대비 21.0%(1,301
최윤한 기자
2020.02.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