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6일 0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올해 2월 접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52만9천566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40.0%를 기록한다. 접종은 지난 2월 26일 처음 시작됐으며, 그로부터 161일 만에 40%를 돌파했다.백신별로 누적 접종 인원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천42만9천759명, 화이자 807만8천121명, 모더나 89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13.1%(674만1천933명)로, 백신 수급이 개선되면서 접종률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일 개최된 정례 백브리핑을 통해 "이 정도 (접종 추세)라면 상반기에 '1천300만명+α' 목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며 "이날 예약 접수가 완료되고, 6월 말까지 차질없이 접종을 진행하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역당국이 발표한, 이날 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9일 0시 기준 백신 추가 접종자가 1만7천501명이며,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접종이 시작된 후 21일간 1차 접종을 완료한 누적 접종자는 65만9천475명이라고 밝혔다.백신 접종이 시작 후, 우선 접종 대상자 약 82%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국내 인구(5천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1.27% 비율이다.전체 접종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은 60만8천98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5만1천377명이다.전날 하루 접종자 1만7천501명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