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민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식품의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는 '식품 등에 광고 및 표시법 관련 개정안‘을 발의됐다.강병원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식품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법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에서는 식품 등에 '제조 연원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 유지기한으로 표시해야 한다'는 규정에 유통기한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현행법하에서는 국가적 자원 낭비와 국내 식품산업 발전이 지체될 수밖에 없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그는 "보건산
제바스티안 쿠르츠 (Sebastian Kurz) 오스트리아 총리는 30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 속도는 여전히 너무 빠르다며, 슈퍼마켓에 들르는 사람들에게 통상적 사양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 해외유입 철저통제, 격리위반 시 단호한 법적조치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늘어나는 해외유입에 대해서도 더욱 강력한 조치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 격리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도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