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산 마스크 등 제품에 대한 관세(Tariff)면제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고 미 시비에스(CBS) 방송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USTR)은 이날 스마트워치와 의료용 마스크(medical mask)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과세 면제를 2020년 말까지 4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USTR은 1년간 관세를 면제했으나 이번에는 4개월 연장에 그쳤다. 이 같이 단기 연장을 한 이유에 대해 USTR은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방호복이 충분하다”는 발언에 야당 의원의 질타가 이어졌다.박능후 장관은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정 병원에서 병원장이 방호복 부족하다는 소리를 여러 차례 했는데, 해당 병원 하루 소비량은 200벌이었고 공급은 300벌이었다. 그런데도 부족하다고 한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한 두마디 이야기를 듣고 전 방역체계에 방호복이 부족한 것처럼 이야기하면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은 너무 섭섭하다”고 덧붙였다.이에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은 “현장에서 뭘 원하고, 뭘 아쉬워하고 있는지 등을 통해 이에 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