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인천 서구에 체육인들이 모여 "국제 스케이트장" 건립 및 유치를 희망하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주목을 끌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주재한 "2024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가 지난 7일 1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규생 인천광역시 체육회장▲곽종배 인천광역시 구군체육회장 협의회 회장 및 각 군구 체육회장 그리고 각 종목협회장 등 100여명 참석하여 지방체육회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였다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곽종배 인천시군·구체
대한민국 여자족구대표팀이 단장을 맡은 이대재 대한민국족구협회 수석부회장과 함께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열린 세계풋넷여자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이번 세계풋넷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 여자족구팀은 신경숙 심판과 이승호 코치, 그리고 이도희, 전혜진, 한가해, 심서희, 이해미 선수 등 여자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식을 치뤘다. 이대재(한국스톤 주식회사 대표) 수석부회장은 국내 대회는 물론 국제 대회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족
제1회 세계족구대회가 열린 지난 8월 25일 고양특례시 안운섭 체육회장과 정연만 부회장 및 (주)대연C&C 김대윤 대표와 정상식 전무 등이 대회장인 강원도 양구 문화실내체육관을 방문하여 첫 세계대회를 여는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를 축하하고 라오스국가대표 선수단을찾아 응원과 격려품을 전하였다. 한편, 고양특례시체육회(회장 안운섭, 부회장 정연만)는 지난 4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National Olympic Committee of Laos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Mr. Sengphone PPHONAMATH)를 방문하여
강원도 양구에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인 제1회 세계 족구대회를 앞두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기념축사를 전하였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 12개 나라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경쟁하며 족구 스포츠의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고자 개최되는 대회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족구대회가 한국에서 시작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 세계 족구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대회가 족구 세계화의 출발점이 될 것을 강조했다.오랜기간 대회를 준비해온 홍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에서는 대한체육회 주최 및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2023 족구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교육부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대한민국족구협회가 협력하여 실시하는 이번 학생심판 양성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전국 20개소에서 8월~11월까지 8시간 단위로 4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학생심판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시작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지원' 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전문 심판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시행한다.교육을 이수한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와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가 체육계의 소통과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족구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대한체육회를 중심으로 한 체육행정과 종목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며, 체육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는 김돈순 회장(대한육상연맹 사무처장), 소영선 부회장(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사무처장), 함세희 부회장(대한수중·핀수영협회 사무처장), 박신흠 부회장(대산하키협회 사무처장)의 참석하에, 대한민국족
교육부와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이름의 체육 프로그램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교육부, 대한민국족구협회, 그리고 30개의 경기종목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한 다짐을 하였다.홍기용(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교육부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인지하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정기적인 간담회나 세미나를
지난 5월 19일,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홍기용)는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팀 24팀과 여자팀 10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들 사이의 화합과 친선을 목적으로 했으며,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남자부에서는 봅슬레이(루지ㆍ컬링)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대한체육회 참가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또한,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팀과 농구협회가 공동
윤석열 대통령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스포츠 '3대비전' 제시윤석열 대통령은 2월 14일(화)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체육인의 비전과 염원을 보고 받고, 올해 9월 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국가대표훈련 개시식과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당선 축하를 겸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 및 생활체육인1,600여 명이 참석하
2022년 7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창립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102주년을 맞이한 대한체육회는 체육유공자에게 전달하는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상패는 생활체육 활성화 공로로 족구 창시자인 故정덕진 (제5대 대한민국 족구협회) 회장에게 수여했다. 기념식 현장에는 선친을 대신하여 故정회장 아들인 정해일(국방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수상하였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전통 구기종목인 족구를 창시하여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기에 체육인의 뜻을 모아 상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홍기용(대
대한체육회는 6월 16일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제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대한민국 전통구기스포츠인 족구”를 시범종목으로 최종확정 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 주요 내용으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으로 족구 채택 및 족구, 합기도 종목 내 부별 및 세부 종별(체급 등) 논의 및 안내를 하였다.향후 계획으로는 7월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요강 안내, 8월에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자 등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은 “제10차 이사회에서 족구 시범종목을 최종확정 의결해주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