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이수영 고려대 교수가 효과적인 인사노무관리 전략을 총망라한 ‘개별 노동관계법’을 출간했다. 개별 노동관계법은 근로자 개인과 사용자 간 발생하는 근로관계를 규율한다. 이 교수 외 4인의 저자들이 공저한 이 책은 2,1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임금 근로자와 기업 사이 벌어지는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고용 노동관계 규율 법령 및 단체협약-취업규칙-근로계약’ 등 자치 규범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랜 세월 고용노동부, 법조계와 학계에서 재직한 저자들이 강조한 노사의 공정하고 합리
방탄소년단(BTS)등 K-팝은 물론 한국 드라마를 포함한 한류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의 한류 열풍의 끝이 없다”는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 포스트“가 지난 10월 31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한국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목적지가 됐고, 인도네시아 배우도 한국영화에 캐스팅됐으며, 인도네시아인 K-팝 그룹 모집에 나서면서 인도네시아가 한유 자체의 문화 현상의 일부가 되어 더 이상 시장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재외한국문화원(KCCI)이 한글날
세계 대학의 최신 순위(2021년도 대학 순위)를 영국 전문지가 발표 한 아시아 대학 중 20 위 중국의 칭화대학이 들어가는 등 중국의 대학 순위를 올렸다. 한편, 한국에서는 서울대가 60위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카이스트가 96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학 순위는 100위 이내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2개 대학뿐이며, 그 외 101위에 성균관대, 151위 포스텍, 167위 고려대, 176위 울산과학기술원, 187위가 연세대(서울캠퍼스)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전 세계 200대 대학 안에는 총 7개 한국대학이 랭크됐다. 일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