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4일 시청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회의실에서 김광섭 페어팩스 경제개발청 한국마케팅 대표와 미국 빅테크 기업 유치 및 경제협력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이번 미팅은 지난 1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이 해외기업유치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진행한 미국 출장에서 버지니아한인회 주관으로 워싱턴 D.C. 동포단체장들과 가진 간담회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고양특례시는 미국 워싱턴 D.C. 서부에 위치한 페어팩스카운티와 우호협력 교류를 추진 중이다. 특히 하이테크 기업과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경제협력에 집중할
한미일 정상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자 회담을 열고 “안보 영역 및 그 외 영역에서도 더욱 긴밀한 3국 연대를 공고해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3국 회담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도·태평양 한미일 3국 파트너십에 대한 프놈펜 성명’을 채택하고 “3국 정상은 21세기 도전은 한미일 간 보다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성명을 통해 3국 정상은 “자유롭고 개방되고,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으며, 안전한 인도-태평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미타(Agus Gumiwang Kartasasmita)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2020년 세계아세안포럼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기업 및 산업 분야는 물론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인 ‘리퍼블리카’가 지난 10월 29일 보도했다. 지난 209년 한국과 인도네시아와의 교역은 156억 달러로, 한국으로 수출된 인도네시아 제품은 주로 철(iron), 철강(steel), 목제품, 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