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 주가는 연간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경고 이후 도쿄 거래에서 10% 폭락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29일 보도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일본 2위의 자동차 메이커 닛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환 노력을 방해함에 따라 올해 45억 달러(약 5조 3,689억 5,000만 원)의 영업적자를 예상하고 있다.예상보다 더 나쁜 전망은 그 회사의 매출이 10년 만에 가장 낮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나왔다. 세계 자동차 산업에 대한 대유행(Pandemic)의 피해 규모를 보여주는 최근 사례다.우치다 마코토(Ma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