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조서현 기자]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상임대표로 있는 ‘행동하는 자유시민’과 ‘6·17 부동산 피해자 카페’ 회원들이 6·17 대책 등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위헌심판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헌적인 정부조치를 바로잡기 위해 헌법소원을 낸다”고 말했다.행동하는 자유시민을 이끌고 있는 이 전 의원은 “주택소유자도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대한민국의 헌법에 보호받아야 한다”라며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주택소유자는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여명 시의원이 초등 국정교과서 바로잡기에 나선다. 여 의원은 오는 5일 수요일 16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와 개선 방향’ 토론회를 주관한다.여 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된다. ▲사회과 교과서의 내용에 있어서의 위헌성 여부 ▲교육부가 입찰을 통해 선정하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시장의 공정성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사회자는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 발제는 전 헌법재판소 공보관 배보윤 변호사가 맡았다. 배 변호사는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