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포드 자동차는 브라질에서 수십 년에 걸친 제조업을 종식시키기로 하고, 브라질에 있는 마지막 세 개의 공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가 12일 보도했다. 포드자동차는 수년간의 판매 부진과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Pandemic)으로 ‘중대한 손실이 났다“며 공장 폐쇄 방침을 밝혔다. 이로써 브라질에서는 약 5,000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결정은 포드자동차가 재무 실적을 개선하려고 하는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이다.포드 자동차 최고경영자(CEO) 짐 팔리(Jim Farley)는 “남미와 브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지프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를 개최한다. 지프 고유의 사륜구동 성능과 브랜드 가치, 감성 등을 경험할 수 있다.'지프 캠프'는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프로드 행사다.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함은 물론,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다음 달 7일부터 이틀 간 강원도 평창 소재 휘닉스평창(구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14회째 열리 '지프 캠프'다.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국 시승 행사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개최한다.이번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출시 모델은 물론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달 국내 출시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비롯해, 최첨단 기능들을 대거 탑재하고 뛰어난 성능으로 타 브랜드의 벤치마킹이 되는 레인지로버 벨라, 온오프로드에서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디스커버리 탄생 30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 전 라인업 대상으로 800만원 가량 할인되며,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 시 최대 9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디스커버리는 1989년 출시된 랜드로버의 준대형 SUV다. 높은 실용성과 오프로드 성능으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우리나라에서도 1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300개 넘는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아왔다.특히, 현재 판매 중인 5세대 모델은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의 써밋 3.6리터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가솔린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써밋' 출시로 그랜드 체로키는 총 5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격은 7,340만원이다.그랜드 체로키는 지프의 플래그십 SUV다.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과 우수한 온로드 주행 성능을 고루 갖춘 대형 SUV로, 1992년 첫 등장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대 이상 팔렸다.우리나라에서도 지난 6월 한 달간 215대를 판매, 수입 대형 SUV 판매량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했다. 8년 만에 공개된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각종 첨단 장비로 무장했다. 가격은 6,710만원부터 8,120만원까지다.신형 이보크는 기존의 독특한 디자인을 버리고 다른 레인지로버 모델과 비슷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준다.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로 매끈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날렵한 디자인의 슈퍼 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보다 우아한 모습을 갖췄다. 특히, 새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지프가 수원에 14번째 전용 전시장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지프는 경기도 남부 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780㎡(약 237평)에 달하는 2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로, 현존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고객 라운지, 전시 및 상담 공간 등 원스톱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프의 대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부터 차량의 외장,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시사경제신문=강길우 기자] 지프가 소형 SUV 레니게이드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지프는 고객 선택 폭을 넓혀 수입 소형 SUV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4,340만원이다.레니게이드는 소형 SUV임에도 지프 브랜드의 강점인 오프로드 성능을 충실히 담아낸 모델이다. 2017년과 올해 1월 등 수 차례 수입 소형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5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 796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지프는 지난 4월 신형 레니게이드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디젤 모델을 새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의 디젤 모델 2종을 출시한다. 지난 1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디젤 라인업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국내 대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지프의 플래그십 SUV다. 현재 4세대 모델까지 출시 됐으며, 불필요한 화려함이나 럭셔리 브랜드의 희소가치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대중 지향적인 '아메리칸 스케일'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프의 오프로드 4x4 시스템이 적용 됐으며,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하는 편안한 고급스러움, 보다 높은
현대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에 참가,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고성능 라인업인 ‘고성능 N’의 향후 전략을 공개하며 새로운 디자인과 고성능 기술 비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현대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모터쇼에서 “최근의 전동화, 자율 주행, AI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디자인에도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독창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 액세서리 할인 캠페인으로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폭스바겐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하는 '2015 폭스바겐 티구안 액세서리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모든 티구안 고객들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아웃도어와 오프로드 필수 아이템인 '루프박스 패키지'와 '스포티 스타일링 패키지'다. 루프박스 패키지에는 루프박스와 루프랙이 포함되어 있다. 루프박스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중 소음을 줄여준다. 스타일링 패키지는 언더라이드 가드와 테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