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컴은 17일(현지시간) 온라인 약국 ‘아마존 파머시’를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앱 등에서 처방약을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다. 아마존 파머시는 거대한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수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드러그 스토어 체인 대기업 CVS 헬스등과의 경쟁이 격렬해질 것 같다.아마존 파머시는 18세 이상이 대상으로 사용에 앞서 앱으로 개인정보를 설정한다. 전화로 약사와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유료 프라임 회원들을 위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