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고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와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가 베트남의 한 창고에 공동으로 3,7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펄스뉴스(Pulse News)보도를 인용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지난 9일 보도했다.미래에셋과 네이버가 공동 론칭한 펀드인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성장펀드(Mirae Asset-Naver Asia Growth Fund)는 지난 9월 말 한국의 또 다른 금융회사 신한금융투자공사와 손잡고 동남아 국가에 있는 창고를 매입했다고 이들 기업이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 북동쪽 박닌(Bac Ninh